xe가 다국어를 지원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방문자가 언어를 선택할 때 마다 해당 언어에 맞게 나오게 하는 지 방법을 모르겠다.
예를 들면 메뉴명이 언어선택을 한국어로 하면 메뉴도 한국어로 나오고 영어로 하면 영어로 될까?  
그래서 메뉴, 게시판명, 분류(카테고리), 확장변수 등등을 선택하는 언어에 맞게 출력되게 해보자.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 번 만든 것은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메뉴에서 만들어도 게시판명이나 분류(카테고리), 확장변수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뜻이다.

게시판을 예로 한 번 만들어 보겠다.
어디서 만들어도 동일하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우측에 설정(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하 설정이라 한다.)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클릭한다.


위 그림과 같이 깨끗한 새 창이 뜰 것이다.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모르면 따라 해보자.



공지사항이라고 만들어 보자. 
제일 위에가 언어 코드다.
이것은 웹에서 표시되지 않고 관리자만 구별하는 것이다.
단 필수 입력 항목이다.
공지사항이라는 표시를 어떻게 할 지 적으면 된다.
그냥 대문자로 NOTICE라고 적었다.
꼭 NOTICE라고 적어야 되냐고?
아니다 그냥 N1라고 적어도 된다.
그러나 나중에 언어 코드가 많아지면 구분 하기가 힘들것이다.

다음 칸 부터는 웹에서 실제로 보여질 글자다.
먼저 한국어는 공지사항이라고 적었고, 영어는 NOTICE라고 적었다.
나머지 빈 칸도 그 언어에 맞는 단어를 넣는다. 
귀찮은데 나라 언어별로 적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구?
그러면 비워 둔 곳은 언어 코드로 모두 채워진다.


아래 까지 다 적고나면 "저장" 버튼이 있다
저장하기 위해서 클릭한다.



등록하겠느냐고 또 묻네...
ok를 클릭한다.


무슨 이상한 글자가 나타났다.
신경 쓰지마라.

확인하기 위해서 우측의 "설정"을 클릭해보자.
 


아까와는 다르게 왼쪽에 NOTICE라고 하나 보인다.
이것이 언어 코드로 나중에 다른 곳에서 같은 언어를 설정 할 때 선택해 주면 된다.

오른쪽에도 아까 설정한 값들이 나온다.

이 과정을 되풀이 하다 보면 나중에 언어코드가 많이 쌓이게 되고 동일한 언어 코드를 사용할 때는 불러서 사용하면 된다.

다했으면 저장을 하고 웹에서 보면 해당 언어로 잘 나올 것이다.
한마디로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