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 안팎 청소
여름철 바닷가 여행 직후 세차를 꼼꼼히 해줘야 염분으로 인한 차체의 부식촉진을 방지할 수 있다.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 물질 등을 제거한다. 또한 곰팡이가 끼었는지 자세히 살피고, 곰팡이 제거제등을 사용하여 깨끗이 청소한다.
엔진 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만약 새는 곳을 발견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2. 타이어
겨울철에 대비하여 낡은 타이어는 미리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엔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 등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 옆면의 상처와 흠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또 스노우 체인도 미리 꺼내 녹 등을 제거하고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한번쯤 습득해 놓아야 한다
3. 히터/서리제거장치
여름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0분 정도 작동시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히터와 서리제거장치는 탑승객의 안락과 운전자의 시야를 위해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날씨가 춥지 않아 히터의 사용은 거의 없겠지만 조금 있으면 다가올 겨울을 위해 점검 하는 것이 좋다

4. 안개등
평상시엔 쓸만하던 라이트도 안개가 심한 지역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다.
오히려 안개속에서 라이트가 반사되어 시야가 더 나빠진다. 이럴 때 안개등은 큰 역할을 한다.
시야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상대편 차량에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가을철에는 안개가 자주 끼므로 미리미리 점검을 해 놓아야 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등의 외관 및 전구의 상태를 살펴 수리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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