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무리 달래주어도 계속 우는 경우에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질병 중 비교적 흔한 것이 영아 콜릭(산통이라고도 하는데 뻗치는 심한 통증이라는 말)인데 이는 주로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들에게 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영아 콜릭은 갑작스러운 복통(아마도 장에서 기인하는)과 달래지지 않는 심한 울음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의 복합체입니다.

출처 김한욱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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