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발생 양상

조치 방법





림프선염
(
비대)

목 부근이나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정상반응의 하나로 커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대개 피부 밑에 분리된 몽우리로 만져집니다.

병변의 경과를 설명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안심시킵니다.. 2차 감염에 의한 열성림프절염이 아니면 치료를 요하지 않습니다.

국소농양

피하로 잘못 주사시 발생, 2차 감염시 발적과 통증이 발생

2차 감염시 "에리스로마이신" 24주 가량 복용시키며, 연고나 항생제, INH 투약이나 수술은 필요치 않습니다.

무통성
궤양

주사후 4개월 이상 궤양이 지속됩니다





화 농 성
림프선염

접종 미숙으로 BCG를 과다하게 주입시 발생. 림프절이 3㎝이상 커지면서 화농되어 터집니다.

굵은 바늘로 터지기 전에 농을 배액시키고 12 RFP 용액을 주입한다. 전신적인 결핵약 복용은 필요없다. 2차 감염시 처치 방법은 위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케로이드

반흔이 피부위로 돌출되어 버섯과 같은 특이한 모양으로 자라, 피부색이 보라색을 띠고 표면이 팽팽하며 반질반질함. 모세혈관 확장증이 보이기도 함. 주로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개체에서 재접종시 호발합니다.

단순한 외과적인 수술만으로는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한 그냥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처 김한욱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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