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일복이 터진 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군요.
어떻게 지내세요? 한 번 뵙고 술이나 한 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바쁜 3월이 지나고 4월이면 시간이 좀 날까 했는데, 4월 들면서 아버님이 중환자실로 내려가시면서 주말이면 고향에 다녀오고, 중순엔 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냈습니다. 게다가 이런저런 일들도 겹치는 바람에 통 시간을 낼 수 없더라구요..
건강하시구요, 5월엔 짬 한 번 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