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님 새해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한해의 모든 일을 마치고
오늘 예배 드리고 오후에 피로를 풀기 위하여 한숨 자고 일어나
저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내 홈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에 최적화 해야 할텐데
우선 시간이 나 틈을 타 밤 도둑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백선생님의 홈이 수두룩하네요.

저 아래 홀짝홀짝이라는 글 참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i 세상이 이렇게도 즐기는구나 하고요.
부럽고 좋아 보였어요
내 홈도 그렇게 만들어 상호 신앙삼담하며 함께 기도하는 홈
재가 수도원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때가 되면 이루어지리라 믿고 우선 내 자신의 일에 충실하려 합니다.

백선생님은 어려웁지 않으세요
우리 수도원은 새해 예산을 20%정도 삭감 했습니다.
세상이 어려운 탓이지오.
하나님은 부유하신데  ~~~~~!!!
세상은 왜 이리 쫄아드는지 아니 사람이 ~~~

백선생님 세월이 너무 빠른 듯 합니다.
뒤돌아보니 한 것도 남긴것도 없고

앞을 보니 너무 멀리 온듯하여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는데
내정신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그분이 인도해주셔야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짐을 내려놓고 조용히 기다리렵니다.
새해엔 새 술에 취하려고요.

그분께서 일하시도록 맡겨버리렵니다
너무 앞서서 내 갈길을 찾는동안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여기서 조금 멈추고자 합니다.
새해 첫날 밤부터 주정도 아닌데 참~

주정은 主정입니다.
다시 한번 主에 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하며 마칩니다.

아멘.

고렷도원 원장 박노열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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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