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죠?
종로 토즈에서 오후 3시부터 일곱 분의 사용자 앞에서 강의를 하는 그런 날이라죠..
일곱이라는 숫자... 최초 강의 치곤 딱 알맞은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거긴 노트북도 대여가 가능하고 에어컨 시설도 완비되었으니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고양에서 종로까지 가시는 동안 더위 먹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젠 일부러 형님하고의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실력파시라 특별한 준비는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심적 강의 준비는 하시겠지 해서 방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포토샵 마무리 집중으로 인한 이유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이번 기회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관심으로 비쳐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형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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