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더웁군요.

제가 아는 성도 한분이 일산병원에 입원 중이라 지난 주일 우중에 다녀오고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일엔 너무 비가 많이와 이것 저것 생각 못하고 앞만 보고 오기에도 바빳지요

어제는 날이 좋아서 다녀오는 중에 백선생님 생각이 나더군요.

일산이라 여기 어디쯤 사실텐데.....

홈 문제로 항상 어려울때 옆에 계신 것같이 반겨주시는 백선생님을 생각하며 일산을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

한 번 들려 보고 싶었지만 도리도 아니고 예의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왔습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가운데 하시는 일이 다 잘되길 기도합니다.

 

박노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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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