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5분 경 고객과의 대화 도중에 우체국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나한테 올 게 없는데?!?....
제 이름 역시 큼지막하게 써 있어서 일단 접수하고 윗면을 살펴보니....

XE마켓 봄맞이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린다는 내용이었으며 열어보니 벨킨 노트북 가방이네요...

이거 횡재인가요? 아님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혀 뜻 밖이고... 이거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마땅히 한 것도 없고 오직 XE마켓에서 모듈 구입 후 후기 정도는 썼는데 이거 과분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완전히 공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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