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쿠온


베트남에서 즐겨먹는 쌀피와 푸짐한 야채를 곁들였어요.만들기도 수월하고 쫄깃한 맛이 있어서 손님초대나 가족모임에 아주 좋답니다.
4인분 0kcal 50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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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기 새우 손질하기
주재료 : 새우200g, 게맛살2개, 무순1/3팩, 치커리50g, 깻잎50g, 당근100g, 오이1/2개, 쌀피16장멸치액소스 : 멸치액젓2큰술, 레몬즙6큰술, 설탕4큰술, 물1큰술, 다진붉은고추2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1. 새우는 등쪽에 내장을 꼬치로 빼어 내고 끓는 물에 데쳐 머리와 껍질을 벗겨 손질한다.
2. 게맛살은 손가락길이로 썰어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3. 당근, 오이는 게맛살 길이에 맞추어 곱게 채썬다.
4. 무순은 찬물에 담가 깨끗하게 씻는다.
5. 깻잎, 치커리는 6cm 길이로 잘라 찬물에 담가 놓는다.
6. 100도로 끓인 물을 준비하여 식힌다.
7. 멸치액젓, 레몬즙, 설탕, 물, 다진붉은고추, 다진마늘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8. 멸치액젓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섞어 만든다.
9. 접시에 준비한 야채를 예쁘게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10. 쌀피를 끓인 물이 식으면 한장씩 넣고 10-15초 정도 담가 살짝 데쳐낸다.
11. 데쳐 낸 쌀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소스를 찍어 먹는다. 쌀피는 함지쌈이라고 해서 대형슈퍼나 백화점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해선장이나 다른 동남아 소스들도 요즈음은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피시소스는 동남아시아 요리에 감초처럼 들어가는 소스에요.생선을 젓갈처럼 발효시킨 것으로 우리나라의 액젓과 맛이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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