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지퍼가 달린 추리닝이나 점퍼등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는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빨자. 세탁기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을 상하게 하기가 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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