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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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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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07. 07.18. 00:00
전남 교원, 농어촌서 생활속 과학실천
전남지역 교원들이 농어촌의 학생들을 찾아가 함께하는 과학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갖게해 과학의 싹을 틔워 주고자 모인 교원들의 봉사활동이다.
재미있는 과학 실험과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생활 속의 과학'을 통해 '참여하는 과학' '활동하는 과학'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바닷가 학교인 강진 마량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에는 강진군과 완도군 일대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했다.
교실에 마련된 14개의 과학 탐구 코너에서 색소분리책갈피 만들기, 돌고 도는 실, 열쇠고리 만들기, 씨앗 날리기, 손가락모형 만들기, 튀지 않는 탁구공, 탱탱볼 만들기, 자화팽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탐구주제가 펼쳐졌으며, 운동장에서는 부메랑 날리기, 날개조절 비행기, 에어로켓, 열기구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날려보는 신나는 과학놀이마당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싹을 틔우고, 과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전남도교육청 최성수)은 교실에서 과학교과서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학교육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과학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그동안 전남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축전'과 '탐구교실'을 10여 차례를 비롯, 지난 6월 23일에는 신안 팔금초에서 섬마을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토요과학교실을 운영해서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오성수기자 star555@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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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기하고 즐거운 토요일, 나도 과학자!
-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 -
전남도교육청 2007/07/17 08:01
전남 현직교원들이 농어촌의 학생들을 찾아가 함께하는 과학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갖게 하여 과학의 싹을 틔워 주고자 모인 교원들의 봉사활동이다. 재미있는 과학 실험과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생활 속의 과학’을 통해 ‘참여하는 과학’, ‘활동하는 과학’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토요과학교실’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바닷가 학교인 강진 마량초등학교에서 강진군과 완도군 일대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는데, 교실에 마련된 14개의 과학 탐구 코너에서 색소분리책갈피 만들기, 돌고 도는 실, 열쇠고리 만들기, 씨앗 날리기, 손가락모형 만들기, 튀지 않는 탁구공, 탱탱볼 만들기, 자화팽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탐구주제가 펼쳐졌으며, 운동장에서는 부메랑 날리기, 날개조절 비행기, 에어로켓, 열기구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날려보는 신나는 과학놀이마당이 펼쳐졌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싹을 틔우고, 과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전라남도교육청 최성수)은 교실에서 과학교과서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학교육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과학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전남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축전'과 ‘탐구교실’을 10여 차례 열었으며, 지난 6월 23일에는 신안 팔금초에서 섬마을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토요과학교실을 운영해서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신기하고 즐거운 토요일, 나도 과학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