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을 시청하면서 대부분 '실패하지 않아야 될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 조리며 보는데, 이번 김연아의 경우는 다음 동작은 얼마나 멋있게 할까하고 기대하면서 보게 되었다. 그만큼 농익었다고나 할까. 약간 살도 붙은 느낌이지만 아직 까지는 그것이 육중하기 보다는 파워로 나타난다. 다시 봐도 멋있다.
여기에서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여기서도 뉴스에서 상당히 칭찬을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초창기에는 귀여운 느낌이었다고 한다면 이젠 시원시원하게 하는 것을 보면 천부적인 재질인 것 같습니다. 이젠 아사다 마오와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뉴스에서 상당히 칭찬을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